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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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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 소재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와 관련해 지금까지 총 210명의 확진자가 발견됐다며, 직접 방문자가 42명, 이로 인한 추가감염이 '5차 전파'까지 진행돼 총 168명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전파가 된 사례는 직장이 3개소로 78명이 노출됐고 교회도 4군데가 노출돼 총 33명이 확인됐다"며 "대부분 50대 이상이 70%가 넘어 고령층 환자가 많았고, 이로 인한 사망자도 안타깝게 2명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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