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BBQ, 가맹점 물품대금 결제전용 카드 도입…"매장 현금 유동성 확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BBQ는 가맹점 대상 물품대금 결제전용카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지금까지 가맹점이 본사에서 물품을 구매할 경우 현금 결제만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카드 결제가 가능해지면서 가맹점주의 현금 마련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뉴스핌

[사진=제네시스 비비큐] 2020.07.03 jjy333jjy@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BBQ는 결제전용카드 시스템 도입을 위해 지난달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가맹점 환경 개선 비용과 운영 자금 마련을 위한 금융상품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현금 유동성이 확보됨에 따라 가맹점이 제품과 소비자, 점포운영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jy333jjy@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