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경기 양주 거주 30대 코로나19 추가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양주시에 거주하는 3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30일 발열 증상이 나타났으며 3일 자신의 차를 이용해 의정부 성모병원을 방문해 오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A씨의 가족 등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한편, 동선 등 역학조사도 진행 중이다.

jhch79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