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6 (일)

靑 안보라인 인선에 "남북관계 개선기대" vs "회전문 인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靑 안보라인 인선에 "남북관계 개선기대" vs "회전문 인사"

청와대가 발표한 신임 안보라인 인선에 대한 여야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남북관계의 돌파구를 마련해 한반도 평화를 이끌어 달라"고 주문하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역할에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당 일각에서는 박지원 국정원장 내정자의 '깜짝' 발탁에 놀라워하는 기류도 감지됐습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기존 진용을 재배치한 것에 불과하다"며 '회전문 인사', '돌려막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