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대전·세종·충남 아침까지 빗방울…낮 최고 26∼28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장맛비 내리는 아침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토요일인 4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구름이 많겠고 낮 기온은 전날(23∼27도)보다 2∼3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26∼28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전·세종은 '좋음', 충남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밤부터 아침 사이 충남 서해안에는 해무로 인해, 내륙에는 지표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은진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아침엔 대체로 흐리고 내린 비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j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