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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구경 |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4일 경남과 울산은 구름이 많겠고 오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울산과 경남 오전 기온은 19도, 18도∼21도 분포로 예보됐다.
낮 최고 기온은 울산 23도, 경남 25도∼27도로 평년보다 2∼4도가량 낮겠다.
울산과 밀양, 양산 등 경남 일부 지역은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 안팎이다.
남해안에는 8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울산과 경남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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