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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정읍 생활잡화 납품창고 불…1천7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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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화재가 난 창고 내부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3일 오후 11시 26분께 전북 정읍시 과교동의 한 생활잡화 납품창고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1동 89㎡와 보관 중이던 물품들이 타 1천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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