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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제천 명가박달재 정연수 대표, 약선 천연조미료 요리명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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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약재 이용한 음식으로 관중 이목 집중…제천 한방 알리는데 일조

뉴스1

제천 명가박달재 정연수 대표가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 대회에서 양선 천연조미료 요리명인으로 지정됐다.(제천시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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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 명가박달재 정연순 대표가 한국조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 대회' 에서 약선 천연조미료 요리명인으로 지정됐다.

정 대표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2020대한민국 국제요리 대회'에서 전시경연 부문 수상과 함께 명인으로 등극했다.

(사)한국 조리협회가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와 가공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연 이번 대회는 국제적인 규모로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가장 큰 대회다.

대회는 라이브 경연단품, 단체급식, 외식 프랜차이즈, 칵테일, 바리스타, 전시경연 3개 부문으로 나눠 펼쳐졌다.

정연순 대표는 현장에서 한방약재를 이용한 음식으로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한방을 알리는데 일조했다.

또한, 한방약재를 이용한 조미료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음식계의 새로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정 대표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요리 명인으로 제천의 한방 요리를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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