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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8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시는 4일 마포구 34번(80대 여성, 합정동 거주) 환자가 숨지면서 관내 코로나 19 사망자 수가 모두 8명으로 늘었다고 이날 밝혔다. 아직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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