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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유튜버 엔조이커플 전주 한옥마을서 동행세일 라이커머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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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서 유튜버 엔조이커플 전주 명물빵 세트 등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개

청주 도시재생 허브센터 광장에서 충북 지역 먹거리 등 판매

아시아투데이

‘대한민국 동행세일’ 충북 라이브커머스 이미지./제공=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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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대한민국 동행세일’ 두 번째 주말인 3일부터 5일까지 전북(전주 한옥마을)과 충북(청주 도시재생 허브센터)에서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등을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전북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유튜버 엔조이커플 등 유명 유튜버가 출연해 전주 명물빵 세트(천년누리 푸드), 수제 초코파이(쑥’s 초코파이)를 비롯한 치간 세정기 구강맨2(창조투비앤), 방짜유기 맥주컵(방짜유기) 등 다양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들을 20~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지역 전통시장의 명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부안 참뽕 간장새우, 고창 바지락 라면 등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한다.

충북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유튜버 삼프로 등이 출연, 즉석 누룽지 세트(더맘), 팝콘 10종(내포긴들 영농조합) 등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비롯해 포인터마우스(골무트리), 조립장난감 크래빗(피니랩) 등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유튜버 조충현, 피식대학 등이 출연해 전주와 청주의 행사장과 지역 전통시장을 탐방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참관객 대상 경품 추첨 행사, 지역 특색을 반영한 판촉 행사와 문화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부산·대구에서 순조롭게 시작한 동행세일이 서울 특별행사를 거치며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며 “이 열기를 이어 전북과 충북에서도 소비 활성화 바람이 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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