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바디프랜드는 자사 안마의자가 ‘2020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헬스케어 부문 1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2020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소비자로부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올해 수상으로 헬스케어 부문 5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로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 초격차’(超格差) 경영을 실천한다. 이에 따라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 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차별성을 추구한다. 바디프랜드는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 3대 연구·개발(R&D) 조직을 중심으로 안마의자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러한 바디프랜드의 연구·개발 노력은 실제 소비자 만족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리서치가 올해 초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사용한 성인 남녀 34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바디프랜드 사용자 중 92%가 사용 후 건강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치과 △이비인후과 △정신과 △한방재활의학과 △비뇨기과 등 각 분야 전문의를 비롯한 메디컬R&D센터 소속 전문 인력들의 연구·개발 활동에 기인한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는 마사지 프로그램의 건강 증진 효과를 임상시험으로 검증한다.

바디프랜드는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도 강화 중이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모델과 상관없이 5년 동안 무상 사후관리(A/S)를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배송에서도 설치 지연 등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250여 명의 전문 배송 인력이 2인 1조로 ‘주문 접수 후 3일 이내 배송 완료’를 목표로 활동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목표를 꾸준히 실행한다”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오감 초격차’를 추구하며 소비자 만족과 책임경영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