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에 따르면 스마트 상하수도 구축 사업(196억원), 전기 화물차·이륜차·굴착기 보급 사업(1115억원), 미래환경산업 육성융자(2000억원), 환경기초시설 재생에너지 생산(100억원) 등 4617억원 늘었다.
또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 및 피해 예방(81억원), 재활용폐기물 분리 선별 및 품질 개선(422억원) 등 624억원 증액됐다.
환경 오염 측정·감시 디지털 전환(171억원), 화평법·화학제품안전법 이행 지원(148억원) 등 460억원 늘었지만 집행부진 예상사업에서는 920억원 줄었다.
환경부는 2개월 내 50%(2850억원), 3개월 내 75%(4295억원) 집행하고, 연말 100%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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