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4일 “지난 목요일(2일)부터 렘데시비르에 대한 실질적인 공급이 의료기관을 통해 공급됐고 투약이 시작됐다”며 “투약을 시작하고 5일이 지나면서 전체적인 상황을 얘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환자에 따라서는 꼭 5일로 그치는 것이 아니고 만약 5일 후에도 상태 호전이 안 될 경우에는 10일까지도 투약을 할 수 있다”며 “외국의 경우 대개 렘데시비르의 1인당 평균 투약량을 7.8일로 계산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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