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서울시 관악구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명 더 늘었다고 밝혔다.
관악구에 따르면, 관내 129번 환자는 먼저 확진된 12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관악구 128번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관악구 125번의 가족이다.
130번 환자는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왕성교회 청년리더연수에 참석한 왕성교회 신도이다. 이 환자는 지난달 19∼20일 대부도에서 있었던 왕성교회 청년리더연수에 참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에서는 동작구에서도 감염경로 미확인 코로나 19 환자 2명 발생해 총 4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