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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서초구 타지역 확진자 4명 관내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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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확진자 현재까지 총 59명

뉴스1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에게 의료진이 문진표를 나눠주고 있다./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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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서초구가 타지역 확진자 4명이 다녀간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4일 구에 따르면 강동구 37번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오전 10시부터 20분 동안 법무법인 화평(서초동)을 방문했다. 이후 오전 10시23분부터 오전 10시43분까지는 NH농협은행 법조타운지점(서초동)에 있었다.

강동구 38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57분부터 오후 8시52분까지 해담 서초본점(서초동)을 방문했다. 이후 오후 9시3분 인근 호프집인 드렁크829(서초동)에 들러 오후 10시5분까지 머물렀다.

용산구 51번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시37분까지 조가네남원추어탕 본점(원지동)에 있었다.

영등포구 66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오전 10시50분 센트럴시티터미널(반포동)을 찾아 버스에 승차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구는 이날 현재까지 관내 확진자는 총 59명이며 54명이 완치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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