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아파트 모습 |
(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4일 오후 8시 52분께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14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26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한 집에 사람이 머물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다른 곳으로 번지지는 않았으며 주민 3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iroow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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