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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김포시 2년연속 규제합리화 경진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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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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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작년에 경기도 주관 ‘2020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시군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더니 올해는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규제합리화 경진대회는 경기도가 매년 시군별 규제개혁 우수사례 성과를 평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김포시는 최종 6개 시군 본선에 진출해 우수상 수상과 함께 1000만원 포상금을 확보했다.

김포시는 공장 유도화지역에서 골재공장 불승인으로 주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규제강화와 적극적인 업무성과로 인정받아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포시는 그동안 규제발굴 보고회, 능동적 규제정비, 규제평가 운영 등 다양한 규제정책으로 시민체감도 향상을 위한 규제발굴 건의와 자체 개선을 추진해 왔다.

박영상 기획담당관은 4일 “앞으로도 기업규제 개선과 공공이 우선되는 상호 상생하는 규제합리화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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