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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마포구 41번째 확진자 발생…여주시 1번 확진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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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울 중랑구의 묵현초등학교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일 묵현초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전수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 학생은 지난달 29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있었고 이달 3일 받은 검사 결과가 지난 4일 양성으로 나왔다. 2020.7.5/뉴스1 © News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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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 마포구는 41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마포구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3일 강북삼성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함께 거주하고 있는 다른 가족은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중이다.

이 확진자는 여주시 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여주시 1번 확진자는 오학동에 거주하는 60세 남성으로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의정부 확진자와 골프장에서 함께 골프를 치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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