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대학경제 임홍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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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LINC+사업단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치료와 확산 예방을 위해 의료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전국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한서대 LINC+사업단의 지목을 받은 세종대 LINC+사업단은 캠페인에 참여해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하고, 다음 주자로 부산외국어대학교 LINC+사업단과 세종대 협력회사인 앰배서더 그룹을 지목했다.

세종대 LINC+사업단 이슬기 단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봉사자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세종대 LINC+사업단도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은 의료현장에서 코로나19 진료에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지난 4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됐다.

이는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올리고, SNS에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임홍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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