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본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시 집단 감염 관련 헬스장 이용자의 접촉자 세 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28명으로 늘었다.
지표환자 한 명과 그 가족 한 명, 같은 동 주민 7명, 헬스장 관련이 19명이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으로는 자가격리중인 교인 한 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35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27명, 경기 8명 등이다.
경기 수원시 교인모임에서도 교인의 지인 두 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른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전날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떠오른 대전 서구 더조은의원에서는 직원 두 명과 가족 한 명이 추가 확진돼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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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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