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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광주시, 6일부터 뇌혈관질환자 통합 돌봄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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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광주시청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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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가 보건복지부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공모 2년차 사업으로 선정된 ‘뇌혈관질환 대상자 통합 돌봄 서비스’를 6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복지와 사회적경제 조직이 협업해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시는 밝혔다.

운동재활, 가사지원, 식사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광주지역자활센터, 라이프헬스케어, 클린광주, 홈케어마스터, 청보, 자연광주리, 맥스톤스포케어 등 광주지역 사회적경제조직 7곳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이 뇌혈관질환 대상자의 신체적, 정서적 기능회복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조직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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