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동 홍성소방서 소방경(맨 오른쪽)이 유현근 서장으로 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홍성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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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유형동 충남 홍성소방서 소방경이 ‘2020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5일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유 소방경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의용소방대 방역활동 등을 적극 추진으로 감염병 상황 안정화에 기여했다.
또 화재진압활동을 통한 2154여억원의 재산피해 경감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펼쳤다.
유 소방경은 등산로 산불예방 캠페인 등 각종 소방홍보 활동에도 앞장서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각인시켰다.
유형동 소방경은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홍성소방서 직원을 대표해 이 상을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을 계기로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재난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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