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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쓰레기 더미서 아이 키우고 폭언도…'학대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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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 앞에 보시는 것처럼 쓰레기가 잔뜩 쌓여 있습니다. 이런 쓰레기 더미에서 3살짜리 아이를 키우던 가족이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쓰레기도 쓰레기인데 최근엔 가족이 아이에게 폭언을 하는 걸 봤다는 신고도 들어왔다고 합니다. 아이 가족들은 학대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저는 서울 휘경동의 한 주택 앞에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