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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중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5일 중랑구청은 묵2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들은 중랑구 37번 확진자의 자녀로, 전날인 4일 중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중랑구 확진자는 41명으로 늘었다.
구는 확진자들의 거주지 및 방문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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