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5일 오후 7시5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한 20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2020.07.05.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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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5일 오후 7시5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나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A(60)씨가 숨지고 부인 B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2대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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