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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25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신규 확진이 1명에 그치며 확연한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5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4명 가운데 중국 본토에서는 베이징에서만 1명이 나왔으며, 해외 역유입 사례가 3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베이징의 경우 지난달 11일 신파디 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환자가 처음으로 나온 이후 신규 환자가 이어져오다 지난 1일부터 신규 환자 수가 1~2명을 오가며 진정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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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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