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미 플로이드 사망 연루 전 경찰 3명 보석으로 풀려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범 쇼빈도 12억원 보석금 내면 석방 가능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전 세계적인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촉발한 미국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46)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 4명 중 3명이 보석으로 풀려났다.

6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플로이드를 과잉 진압하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관 중 한명인 투 타오(34)가 전날 보석금 75만 달러(약 8억9천800만원)를 내고 감옥에서 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