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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속보]왕성교회 1명 늘어 36명, 중랑구 일가족 첫확진자 동료·가족접촉자 8명 추가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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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방대본 브리핑을 하고 있다./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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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이날 낮 12시 현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36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에 비해 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낮 12시 기준으로 중랑구 일가족 지표환자(첫 확진자) 동료·가족 접촉자 8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설명했다. 첫 확진자를 포함하면 중랑구 일가족 관련 확진자는 총 9명이다.

확진일은 Δ2일 지표환자 Δ2일 직장동료 1명 Δ4일 가족 5명 Δ6일 가족 1명이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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