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NBP-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맞손…"스타트업에 클라우드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로고 © 뉴스1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 자회사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지원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은 센터가 보육하는 스타트업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이용 크레딧을 제공한다. 양 기업·기관은 나아가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을 위한 매니지드 파트너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윤희영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팀장은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며 "스타트업들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팀장은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성장하고 있지만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며, 스타트업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지원하고 협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hwayeo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