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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진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참새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0.7.6/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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