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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한강철교를 깨우는 ‘안전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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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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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한국철도 영등포시설사업소 직원들이 6일 새벽 폭염에 대비하고 열차의 안전운행을 위해 모든 열차가 운행을 마친 심야시간에 선로 유지보수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 제공) 2020.7.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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