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남북하나재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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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남북하나재단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6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자립 정착을 지원하고 우수한 보건의료인을 양성하는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재단과 국시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Δ국내 교육기관과 협업을 통한 북한이탈주민 보건의료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지원 Δ보건의료인 국가시험 관련 시험 정보·자료 협력 Δ남북한 보건의료분야 면허·자격제도 연구 및 학술정보 교류 지원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정인성 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북한이탈주민이 보건의료분야 진출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립하고, 궁극적으로 우수한 보건의료인으로서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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