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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中베이징, 어제 신규확진 '0명'…신파디 집단감염 26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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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머니투데이

[베이징=AP/뉴시스]중국 베이징의 한 도매 식품 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정부로부터 검사 지시를 받은 후 17일 한 진료소에서 검사받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베이징에서의 코로나19 학진 사례가 닷새 만에 20명대 초반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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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6일 하루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11일 베이징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 신파디(新發地)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일별 신규확진자 '0'명을 기록한 것은 26일 만이다. 집단감염 발생 이후 지금까지 베이징에선 33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drag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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