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KT 광화문 사옥 업무정상화…추가확진자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KT는 코로나19로 임시폐쇄한 서울 광화문 사옥을 다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KT 직원들도 정상출근에 나섰다.

앞서, KT는 지난 2일 광화문 이스트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나면서 이스트‧웨스트 사옥 모두를 임시 폐쇄하고 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했다. 이어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KT는 확진자 접촉 및 노출 우려가 있는 직원 784명에 대해 지난 6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발표했다.

KT는 '사옥 방역에 노고가 큰 보안, 환경미화 등 사옥관리 직원을 대상으로 케어 패키지를 제공하고, 광화문 근무 직원 전체에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