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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함안군, ‘생명살림 운동’ 동참 3개 국민운동단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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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경남 함안군은 6일 조근제 군수와 3개 국민운동단체장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관에서 국민운동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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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함안군은 조근제 군수와 3개 국민운동단체장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관에서 국민운동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간담회는 6일 진행됐으며, 새마을운동 함안군지회의 주관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함안군지회 등이 참석했다.


새마을에서 경남 환경보전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명살림운동, 내일은 없다! 지금(NOW) 바로 국민 속으로’ 사업에 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와 한국자유총연맹 함안군지회의 동참을 요구하고 사업 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안군의 3개 국민운동단체를 중심으로 심각해지는 기후와 생명 위기를 극복하자는 것이 생명 살림 운동의 핵심이며, 이를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생명살림교육을 5차례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조 군수는 “단체명은 서로 다르지만, 단체의 설립 목적은 다 똑같이 우리 지역과 국가 그리고 모든 국민이 잘 살게 하려는 것이다”며 “오늘 이 자리를 시작으로 우리 지역의 다른 문제들도 원만하고 지혜롭게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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