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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넷마블, ‘마구마구2020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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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오는 8일 출시 예정인 신작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이 출시 당일 게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등을 미리 받을 수 있게 했다. 모든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다운로드받아 설치할 수 있다. 정식 출시는 8일 오전 11시로 예정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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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다. 마구마구 개발사 ‘넷마블앤파크’가 만든 첫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마구마구’의 핵심 게임성을 100% 이식하면서 동시에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기존작의 특장점인 역동적인 수비, 공수간의 수싸움, 날씨시스템 등을 적용하고 2020 KBO리그와 연동되는 ‘라이브 카드’,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이적 센터’, 스포츠게임에서 보기 드문 ‘자동파밍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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