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에오스 레드’, 대만 진출 ‘청신호’…현지 사전예약 100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 지역으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을 선택하고 지난 6월 10일부터 현지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매경게임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지 이용자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약 1개월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일부터는 현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도 돌입했다. 이벤트 시작 당일 1서버가 마감되고 시작 3일 만에 준비한 서버가 모두 마감 임박해 신규 서버 2개를 추가 오픈했다. 선점 상황에 따라 추가 신규 서버도 개설할 계획이다.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이며 블루포션게임즈가 직접 서비스하는 만큼 오랜 기간동안 최선의 준비를 해왔다”라며 “대만, 홍콩, 마카오 이용자들이 ‘에오스 레드’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만큼 한국 직접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