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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공|기상청 |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8일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기상청은 8일 한낮 기온이 30도가 넘어가는 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 19~23도, 낮 최고기온 24~32도로 예보됐다. 강원 영서지역과 경상 내륙지역은 낮 한 때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30도 △강릉 27도 △대구 31도 △광주 30도 △부산 28도 △제주 26도 등으로 전망됐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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