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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김제문화예술회관 여름 콘서트,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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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7시 30분, ‘컨템포디보 with 마이티’ 콜라보

아시아경제

사진=김제시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전북 김제문화예술회관이 여름 콘서트를 열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 마음을 어루만진다.


9일 김제문화예술회관은 문화가 있는 날 ‘컨템포디보 with 마이티의 여름 콘서트’ 공연을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컨템포디보는 테너, 바리톤 등 5명의 남자 성악가들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이며, 마이티는 세계 비스박스 대회에서 우승한 실력 있는 그룹이다.


이 둘의 콜라보는 감동의 무대로 찬사를 받고 있으며 국내의 방송사 및 다양한 공연무대에서 초청 공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공연무대를 통해 전세계로 활동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보컬플레이’ MVP 수상곡인 ‘Circle of Life & MY heart will go on’와 마이티의 Beatbox 세계대회 우승곡,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권오현씨와 협연 등 특별무대도 선보인다.


김제문화예술회관은 공연장 거리두기 객석제, 마스트, 방역 소독, 발열 체크, 자가 문진표 작성 등 생활 속 거리두기 공연장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관람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오는 14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oblivia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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