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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반도' 이예원 "강동원·이정현, 과거 유명했다고 들어…잘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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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반도 이예원 / 사진=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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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반도' 이예원이 강동원과 이정현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제작 영화사 레드피터)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이 함께했다.

이날 이예원은 강동원, 이정현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이예원은 "강동원과 이정현이 그렇게 유명한지 처음에는 몰랐다. 주변에서 사인 받아달라고 해서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옛날에 엄청 유명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정현이 가수하던 노래 몇 개도 알게 됐다. 강동원도 진짜 핫했다고 하더라. 지금은 말고. 그래서 신기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다들 너무 잘해주셨다. 나만 잘 하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15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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