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피자헛 신제품 ‘얼티밋 치즈포켓’, 2초당 하나 팔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피자헛이 지난 2일 출시한 프리미엄 신제품 ‘얼티밋 치즈포켓’이 사상 최대의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어 화제다. 출시 2주 주말 동안 2초당 하나씩 판매된 것.


‘얼티밋 치즈포켓’은 스위스 명품 라끌렛 치즈와 부드러운 크림치즈,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가 엣지에 가득 담겨 있는 독특한 모양이 특징이다. 앞서 사전 소비자 조사 당시 브랜드 35년 역사 이래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제품으로, 출시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출시 단 2주 만에 14만개 이상이 팔린 것으로 집계된다. 기존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층까지 흡수하며 판매량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피자 판매량이 급증하는 주말 기준, 약 7만 1천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2초당 제품이 하나씩 판매된 것과 같다.


이에 브랜드 측은, 도우 끝까지 치즈로 꽉 찬 혁신적인 엣지와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의 식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단짠(단맛+짠맛)의 조화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제품 출시 이후 소비자들이 보내준 뜨거운 반응을 통해 ‘얼티밋 치즈포켓’이 맛과 퀄리티로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해 소비자들의 사랑과 관심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피자헛은 한국능률협회마케팅에서 주관하는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20년 연속 1위를 달성, 프리미엄 피자 시장을 선도하며 압도적인 브랜드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