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모바일 MMORPG ‘용의기원’에 신규 외형 ‘마법서’ 시스템과 ‘원고천계’ 던전을 추가하고 레벨 맵을 확장했다.

‘마법서’는 마법 스킬로 다양한 버프와 디버프 효과를 부여하는 기능이다. 활성화 시 속성 향상과 함께 캐릭터 주변을 따라다니는 외형이 추가된다. 마법서 성장에 따라 마법 스킬이 활성화되며 마법 비급 슬롯도 추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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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성장재료를 사용해 마법서를 성장하면 기본 속성이 증가하며 해당 재료는 신규 콘텐츠 ‘원고천계’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각종 유형의 마법비급 장착을 통해 ‘원고천계’ 던전에서 현란한 비급 스킬 효과를 사용해 효율적인 공략 전략을 짤 수 있다.

신규 던전 ‘원고천계’는 각층마다 존재하는 관문을 통과해 랭킹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콘텐츠다. 관문 완료 보상과 각층마다 획득 할 수 있는 누적 성급 보상, 매일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진신 480이상 달성 시 입장 할 수 있는 새로운 필드 맵도 추가되고 더욱 강력해진 19급 신주 무기도 도입했다.

룽투코리아는 오는 7월 30일까지 각종 성장 재료를 지원하는 출석 이벤트와 활약 달성 시 인게임 보상을 주는 미션 이벤트도 실시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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