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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박원순 서울시장 행방불명돼, 딸이 112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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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원순 시장. 박진업기자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의 딸이 이날 오후 5시17분쯤 박 시장의 행방을 찾아달라면서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이날 출근하지 않아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2개 중대 등을 투입해 박 시장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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