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전직 비서로부터 성추행 관련 고소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2017년부터 박 시장의 비서로 일하던 A 씨가 "박 시장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고소인 조사를 받은 A 씨는 박 시장과 나눈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경찰에 증거로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박 시장에 대한 소환 조사를 검토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박 시장이 자신의 피소 사실을 알았는지, 그리고 연락 두절과 관련성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