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교사들이 학생들의 생활기록부나, 성적, 알림장 등을 일일이 수기로 작성해 교육정보시스템에 올려야 했는데요. 앞으론 이런 번거로움이 크게 줄어듭니다.
경기도교육청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플랫폼 '지원이(G-ONE)'가 본격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문정진 기자입니다.
【기자】
인공지능에게 생활기록부 작성 요령을 요청하자, 생활기록부 적용 범위와 항목별 작성법을 요약해 안내합니다.
생활기록부 작성에 필요한 참고 문서도 빠르게 제공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플랫폼 '지원이(G-ONE)'입니다.
교육정보시스템 '나이스'를 비롯해 교육 관련 사이트를 하나로 연결했습니다.
특히 쳇GPT와 같은 생성형 AI '대화 서비스' 기능도 담아 교직원들이 업무에 필요한 자료를 AI를 통해 빠르게 제공받아 업무 부담을 덜 수 있게 했습니다.
[유성석 / 경기도교육청 정보화담당관: 실제 업무 자료를 가지고 대화형 서비스를 하기 위한 부분으로 특화돼서 저희 쪽에서 만들었다고 봐주시면 될 거 같아요.]
또 하나의 장점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 간 소통이 강화됐다는 점입니다.
학교나 교사 공지 사항을 별도의 알림장 앱이 아닌 '지원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상호 대화도 가능합니다.
경기도 내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많은 점을 반영해 23개 언어로 번역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지원이 자료가 축적되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생의 모든 정보를 한 번에 볼 수도 있습니다.
[임태희 / 경기도교육감: 최고의 학습 능력을 가진 지원이니까 지원이를 보다 더 스마트하게 여러분의 보조자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은 지난달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지원이' 운영을 도내 모든 학교와 교육지원청 등으로 확대했습니다.
OBS뉴스 문정진입니다.
<영상취재: 윤재영 / 영상편집: 정재한>
[문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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