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민주당, 공식 논평으로 박원순 추모…“명복을 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박원순 서울시장 유고’ 서울특별시청사.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세상을 등진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공식 논평을 내놓았다.

10일 허윤정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명복을 빈다”라고 밝혔다. 허 대변인은 “고인은 인권변호사이자, 시민운동가로 민주화에 앞장섰던 분”이라며 “서울시장을 맡으신 후 서울 시민을 위해 헌신하셨던 분”이라고 평가했다.

허 대변인은 “황망한 심정이다. 유족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민주당은 고인의 큰 책임이었던 서울시정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대현 기자 xpressure@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