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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여름에 어울리는 재즈풍 피아노 연주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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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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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겸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이 새 연주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JTBC스튜디오는 다니엘 린데만이 10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키스 투 썸머’(Keys to Summe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여름에 어울리는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의 재즈 음악이 총 2곡 수록됐다. 다니엘 린데만의 피아노 연주에 베이시스트 김헌호와 드러머 김영민의 연주가 더해졌다.

다니엘 린데만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모히토에 들어가는 재료가 곧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키’(Key)라고 생각해 이번 연주곡을 ‘키스 투 썸머’라 지었다. ‘키’는 피아노의 건반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다니엘은 JTBC 예능 ‘비정상회담’, MBC TV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tvN 교양 ‘미래수업’에 출연 중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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