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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베스트셀러] 김미경이 정리한 코로나 시대… ‘김미경의 리부트’ 출간되자마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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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김미경의 리부트’가 출간되자마자 판매 1위를 차지했다. 12주간 베스트셀러 정상을 지키던 ‘더 해빙’은 3위를 기록했다.

10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7월 첫째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현황에 따르면 ‘김미경의 리부트’에 이어 아동 만화 ‘흔한 남매 5’가 전주보다 6계단 오른 2위로 집계됐다.

‘김미경의 리부트’는 인기 강사 김미경이 코로나 시대의 의미와 대처 방안을 정리한 책으로 인지도 높은 저자와 유튜브 등을 통한 입소문이 더해져 발간 전부터 높은 판매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김미경 강사는 지난 2017년 발간한 ‘엄마의 자존감 공부’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 책의 구매 현황을 보면 40대 여성(34.5%)과 30대 여성(24.4%), 50대 여성(14%) 등 여성들에게 특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베스트셀러 순위.

1. 김미경의 리부트 (김미경, 웅진지식하우스)

2. 흔한 남매 5 (흔한남매, 아이세움)

3. 더 해빙 (이서윤·홍주연, 수오서재)

4. 돈의 속성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5.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김수현, 놀)

6.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4 (설민석, 아이휴먼)

7. 기억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8. 보통의 언어들 (김이나, 위즈덤하우스)

9. 코로나 이후의 세계 (제이슨 솅커, 미디어숲)

10.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 (데이비드 조, 해커스어학연구소)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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