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자체 집계를 근거로 현지시간 10일 신규 확진자가 6만9천 명을 넘기며 사흘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또 알래스카·조지아·루이지애나·오하이오 주 등 8개 주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코로나19 사태 후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플로리다주에서 만천4백여 명의 신규 확진자와 93명의 신규 사망자가 나왔으며, 캘리포니아주에서는 7천7백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 수가 30만4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경제 제재를 강화하는 지자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