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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신규 확진 44명, 수도권·광주 집중…용인 일가족·광주 방문판매모임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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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동안 44명 늘었습니다. 경기도에서 두 살배기 쌍둥이 등, 일가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광주에서도 집단 감염 여파가 이어졌습니다.

황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단지. 이곳에 사는 두 살배기 쌍둥이 남매 등 일가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파트 입주민
"저희 아파트에서 나왔다고 하니까 확진자가. 좀 무섭기도 하고 불편하고. 승강기 타는 것도 무섭고."